홍콩 3

Hongkong(6) / 빅토리아 피크

홍콩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갔습니다.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센트럴에 위치한 피크 트램 출발역에서 올라가는데, 저희는 버스를 타고 센트럴 익스체인지 스퀘어 내렸기 때문에 거기까지 가지 않구 그곳에서 바로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15번 이었습니다. 보통은 피크트램타구 올라가서 버스타구 내려오는데, 저희는 버스타구 올라가서 트램타구 내려왔습니다. 버스타구 올라갈 때의 홍콩야경두 아름다웠습니다. 피크트램 타는것두 재미있었습니다. 피크트램두 옥토퍼스카드 찍으면 바로 탈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피크타워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피크타워 안에 있던 게임센터 타워안에 기념품가게에서 만났던 이쁜 인형들... 빅토리아 피크에 ..

Hongkong(2) / 셩완~소호

부산에서 했던 것처럼 다른곳에 가도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가 보다. 카페에 앉아서 얘기좀 하다가 심심해 지면 걷고 그랬었는데, 홍콩에서도 그랬다. 지하철 셩완역에서 내려 영화 '중경삼립'에 나왔던 미들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지나 소호까지... 홍콩섬으로... 셩완역에 나와 홍콩섬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소호의 이쁜카페들과 가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완전 작았던 별다방~ 리포터가 열심히 촬영중이었네요!! to be continued...

Hongkong(1)

2007년 가을 세친구가 함께한 홍콩 여행스토리를 올려볼까 합니다. 4박 6일을 지내면서, 지금은 불가능 한 일일지 모르지만, 그때 당시 일인당 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비행기값이 25만원 정도 였으니깐, 나머지 숙박비하고 어떻게 6일을 잘 버텼습니다. 참고로 항공권은 땡처리 항공을 이용했고, 숙박은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알아보고 싼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YWCA호텔 이었습니다. 침대두개 붙여서 세명이서 잤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전 당일치기로 마카오까지 갔다왔으니... 아무튼 재미있고 추억이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2007.09.16 ~ 09.21 당일 공항으로 가기위해 부산에서 열차타구 대구까지... 이날 대박이었던 것은 태풍 '나리'가 북상중이었습니다. 모든 항공기가 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