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o's Travel Talk

2012 겨울 Before Sunset @신도림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날의 오후

작년 연도항 갔을때... 가끔씩 이놈이 생각난다! 전남 여수시 연도항

올해도 이제 한 달 조금 더 남았네요!! 지난해에 이어 사진공모전에 도전해 봅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주제로 뜨거웠던 야구열기를 보여주는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올해 야구열기 다른 어느때보다 무척 뜨거웠던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저가 응원하는 야구팀인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못했던게 너무 아쉬웠네요!! 이 사진은 야구장 갔을때, 비오는 야구장에서 모두가 우산을 펼쳐들고 게임이 다시 진행되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을 생각하며 야구장 사진 올려봅니다.

창문밖에서부터 느껴지는 따스한 봄햇살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Smoothie King 서울역

봄을 시샘하듯~ 밤에 내린 눈으로 옥상마다 소복소복 눈이 쌓여 있네요.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 다시 봄을 맞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수원 영통

사진을 실수로 찍어도 이런사진이 나올수 있구나~ 라고 신기하듯이 보게됩니다. 셔터가 잘 안눌러져 필름 감을려다 남은 필름이 아까워 한 번 정도 감고 다시 찍은 사진... 현상해보니 이런사진이 나왔네요!! 필름 한장에 두가지 장면이 담겼네요!! :) 다음엔 진지하게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

몇 년 만에 부산에 눈 내리던 날... 지금은 부산이 다시 따뜻해 졌네요.

※ 오후네시 vol.7 실렸던 포토에세이 사진과 내용입니다. 글/최원호 사진/최원일 저 물 녘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 각 가정마다 하나 둘씩 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 저녁 불 빛이 좋은건 우리를 맞이해 줄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 식사를 나누면서, TV 일일연속극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그 불 빛들로 인해 오늘 우리의 힘들었던 시간은 또 내일을 향한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