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동안 가장 많이 거쳐간곳이 우메다 였습니다. 우메다에서 식사를 해결한 경우가 많아서요. 우메다 거쳐간 곳 몇군데 소개할께요. 오사카에 도착해서 처음 음식을 먹었던 곳이 한신백화점 근처에 있는 유카리라는 곳이었습니다. 한국 여행책에는 소개된 적이 없는데 같은배에 탔던 유학생의 도움으로 유카리라는 곳에서 첫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였는데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일본 여행중에 맥커피로 때우다 첨이자 마지막으로 여유를 부릴겸 들렀던 곳입니다. 우메다 지하상가에 있는 Afternoon Tea 라는 카페에서 와플과 아이스 비엔나 커피를 시켰습니다. 종업원이 너무 미인이신데다 친절하셨어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일본에서 유명한 모스버거 입니다. 우메다 지하상가를 지나가다가 있길래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