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최남단 여서도 1박2일 무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8월에 여름, 완도 출장으로 여서도를 다녀왔다. 여서도가는 배는 완도터미널에서 하루에 한 척 밖에 다니지 않아 무조건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오후늦게 도착하여, 업무를 보고, 하루를 보냈다. 지도상으로보면 여서도는 완도와 제주도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속해있는 곳은 완도이며, 여서도에서 하루를 사진 몇 장으로 남겼봤다. 오전에 청산도에 도착해서, 출장업무를 보고, 오후에 섬사랑7호를 타고 여서도로 갔다. 여서도 가는 배는 완도에서 오후3시에 출발하여 여러섬들을 거쳐 여서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배시간에 나와있어야 타고 갈 수 있다. 사람이 없으면 바로 가기 때문에 미리 기다렸다가 타고 가야한다. 사진은 청산도에서 여서도로 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