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京都) 기온(祇園)
2009년 9월 기온에 도착하고 부터는 비가 더 세게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빗소리와 함께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비오는 오후 기온의 골목을 거닐어 보는 느낌도 꽤 괜찮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아쉽지만 청수사로 가는계획을 포기해야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기온에서 게이샤를 보지못한것도 아쉽네요. 하지만 여행은 마음 먹기에 따라 충분히 즐거워질 수 있는거니까요~
Travel Talk/Japan
2010. 9. 2.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