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瓜石 2

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2) - 진과스(金瓜石), 지우펀(九份)

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2) - 진과스(金瓜石), 지우펀(九份) 2012.08.11~08.18 지우펀에서의 일몰은 환상적이었다. 먼저 루이팡에서 출발하는 진과스행 버스를타고 종점까지 가기로 했다. 가는 구간은 부산의 산복도로 같이 꼬불꼬불했지만, 가면서 보는 풍경도 괜찮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버스에서 나오는 에어컨만한 것이 없다고, 아무튼 시원한 버스가 지친 몸을 달래 주었다. 버스에서 바라본 지우펀모습, 버스선팅유리창에 대고 찍었는데, 필터느낌이 나면서 아무튼 찍고나서 사진이 맘에 들었다.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유명하다던~ 광부도시락부터 먹었다.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한국관광객들도 많았고, 특히나 두려움의 대상인 중국인 관광객들도 어마어마한 규모..

Travel Talk/Taiwan 2013.03.15

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1)-핑시선(平溪線)여행, 징통(菁桐), 핑시(平溪), 스펀(十分)

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1)-핑시선(平溪線)여행, 징통(菁桐), 핑시(平溪), 스펀(十分) 2012.08.11~08.18 스펀에서 사람들이 등불에 소원을 적어 날리고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핑시, 철길을 따라 마을이 들어서서 인지 여기도 대부분 역을 주변으로 둘러봤다!! 갈때와 달리 열차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었고, 40분정도의 여유가 생겼다. 철길과 마을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있는 모습들이 보기좋았다!! 이후에 갔던 내친구는 이 철길을 끝까지 갔다오는 도중에 열차가 오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를 쳤다고 한다!! 그래도 열차가 천천히 다니기 때문에 사고 날일은 없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길~~ 핑시에 온 기념으로 인증샷 남기고~ 동네 한바퀴하러 출발~ 해본다!! 일찍도착해서 그런지 동네는 아..

Travel Talk/Taiwan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