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 아마도 중산교(中山桥)가 아닐까 합니다. 중산교는 황하를 가로지르는 다리로써, 쑨원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다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중산교에서 찍었던 사진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중산교는 주변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처럼 사진찍어주는 아저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산교에서 황하를 찍어보았습니다. 완전 누렇네요. 그래서 황하라 부르나 봅니다. 란주는 공업도시라서 그런지 공해가 심해서 사실 힘들었습니다. 뿌옇게 보이는 란주가 보이시나요!! 숙소로 돌아와서 얼굴씻으니깐 장난 아니더군요~ 중산교 옆으로 보이는 곳이 백탑산공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기는 공사중이라 안갔었는데... 다른분의 블로거를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는 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