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사진 4

Hongkong(9) / 리펄스베이, 하버시티

스탠리에 가려고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떠나기 전 마지막날 다시 찾은 리펄스 베이 리펄스베이를 둘러보면서 그곳 사람들의 여유를 느꼈습니다. 저멀리 숲들 사이로 리펄스베이의 광경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버스에 내리자마자 유명한 베란다 레스토랑이 보였습니다. 우리가 갔던 날은 섭씨 36도의 더운날씨라서 마음 같아서는 그냥 바다로 뛰어들고 싶더군요. 해변주위에 있는 집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할아버지 두분의 모습에 괜히 흐뭇해졌습니다.사람들로 북적대는 우리나라 해변과는 너무 대조적이네요. 하버시티로 넘어와서 쇼핑센터 구경두하고, 센터 제일 위층에 있는 유명한 식당에서 저녁도 해결했습니다. 하버시티 가는길에 들렀던 육포가게, 이 집 육포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콩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식사를 가졌던 숙소앞..

Hongkong(8) / Cafe Charlie Brown, Sushi One

저녁에 몽콕을 구경한 후, 침사츄이에 위치한 초밥집 Sushi One 이랑 챨리브라운 카페를 갔습니다. Sushi One은 밤 10시 이후로 해피타임이라고 해서 모든음식을 50%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일행도 줄서고 한 참을 기다린 후에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늦은시간 방문했던 챨리브라운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 챨리브라운 그림 간판이 크게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사람들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두군데 갔던 사진들 포스팅 해봅니다. 몽콕 야시장 거리풍경이네요. 저희숙소와 가까워서 이곳부터 시작했네요. 스포츠브랜드 거리도 근처에 있어서 구경하구, 침사츄이에 있는 스시 원으로 갔습니다. 적은돈으로 맛있는 초밥을 배불리 먹었던 스시원이었습니다. 챨..

Hongkong(7) / 란콰이퐁

빅토리아 피크 구경하구,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란콰이퐁에 들러 홍콩의 밤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대부분 펍(pub)들로 이루어져있었구,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완전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놀기도 딱 좋을것 같네요. 저희는 피곤한 관계로 잠깐 구경만 하다가 왔네요. 사진은 란콰이 퐁 입구 모습이네요. to be continued...

Hongkong(6) / 빅토리아 피크

홍콩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갔습니다.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센트럴에 위치한 피크 트램 출발역에서 올라가는데, 저희는 버스를 타고 센트럴 익스체인지 스퀘어 내렸기 때문에 거기까지 가지 않구 그곳에서 바로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15번 이었습니다. 보통은 피크트램타구 올라가서 버스타구 내려오는데, 저희는 버스타구 올라가서 트램타구 내려왔습니다. 버스타구 올라갈 때의 홍콩야경두 아름다웠습니다. 피크트램 타는것두 재미있었습니다. 피크트램두 옥토퍼스카드 찍으면 바로 탈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피크타워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피크타워 안에 있던 게임센터 타워안에 기념품가게에서 만났던 이쁜 인형들... 빅토리아 피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