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에서 출장기간중에 계속 머물렀던 기타노 멘다나 호텔. 솔로몬에서 두번째로 좋은 호텔이라고 하더군요~~ 호텔이 다 합쳐도 호니아라에는 5~6개정도라고 합니다. 저희 호텔 옆에 있던 헤리티지 호텔이라는 곳이 제일 좋다던데요, 거긴 안가봐서 모르겠고, 여기도 꽤 괜찮았습니다. 일본인이 경영하는 호텔인데요,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하루숙박비는 텍스포함해서 US$ 150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저희 일행이 갔을때 솔로몬군도의 정치상황이 좋지않아 호텔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호니아라에 있으면서 거의 회의때 말고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서 보낸것 같습니다. 식사도 일본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라서 그런지 일식집에서 거의 밴또만 먹은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이 떠나기 마지막날엔 호텔에서 공연도하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