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1)-핑시선(平溪線)여행, 징통(菁桐), 핑시(平溪), 스펀(十分) 2012.08.11~08.18 스펀에서 사람들이 등불에 소원을 적어 날리고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핑시, 철길을 따라 마을이 들어서서 인지 여기도 대부분 역을 주변으로 둘러봤다!! 갈때와 달리 열차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었고, 40분정도의 여유가 생겼다. 철길과 마을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있는 모습들이 보기좋았다!! 이후에 갔던 내친구는 이 철길을 끝까지 갔다오는 도중에 열차가 오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를 쳤다고 한다!! 그래도 열차가 천천히 다니기 때문에 사고 날일은 없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길~~ 핑시에 온 기념으로 인증샷 남기고~ 동네 한바퀴하러 출발~ 해본다!! 일찍도착해서 그런지 동네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