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day를 맞아 윤보선 대통령 고택에서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안되는 곳이라서, 나름 설레는 맘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날씨또한 화창해서,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대문앞에서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들 궁금해 하실까봐 내부사진 올려볼까 합니다. 사랑채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여 모여 따스한 봄날의 한 때를 보내고 있군요!! 얘들 놀기에두 좋구 뒤뜰이라구 해야하나 너무 좋더군요!! 고풍스러운 한옥가 더불어 이런 잔디가 있는 마당이 부러웠습니다ㅎㅎ 정원 한켠에 윤보선 대통령의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실제이미지와도 거의 비슷하네요~ 나가기 전에 문이 이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아!! 그리고 약간 이상하게 보이는 저 건물은 예전에 여기를 감시하기 위해서 세워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