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8) - 융캉제(永康街),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2012.08.11~08.18 새날이 밝았다. 또다른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핑시선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인지 가기로 했던 일정을 미루고,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다. 아! 그리고 오늘 일정에는 여행카페에서 알게된 진호씨가 동행했다!! 중정기념당을 구경하기전~ 고픈배를 달래기 위해 역에서 내려 택시타구~ 융캉제까지 갔다!! 딘타이펑을 먹기위해...늦게가면 엄청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이럴때는 부지런해지는 듯하다. 먹는것은 본점에서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라고나 할까~ 택시요금은 기본요금에서 조금 더 나온듯하다!! 대만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