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高山) - 걷다보면 알게된다. 2013.05.15~05.18 여전히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작년 봄에 느꼈던 다카야마에서의 따뜻함을 사진으로 나마 느끼면서~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려본다!! 다카야마는 처음에는 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나고야는 하루, 이틀이면 대충 둘러볼 수 있다는 말에~ 일본 시골의 일상도 보고싶었고, 주변에 조용한 곳을 찾다가~ 다카야마(高山)를 알게되었다. 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가면서 일본 시골풍경도 감상하면서~ 버스 체험도 해보면서~ 가는 소소한 즐거움에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도착해 보니 리틀 교토라는 명성에 걸맞게~ 시골마을이 일본전통의 모습과 어울려 잘 꾸며져 있었다! 출발은 나나짱과 함께~ 버스터미널이 나고야역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