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0)-핑시선(平溪線)여행, 징통(菁桐), 핑시(平溪), 스펀(十分)

 

2012.08.11~08.18

 

 

화창한 날씨덕분에 가볍게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일정상 핑신선여행과 진과스, 지우펀까지 보기로 해서 일찍 출발했다!! 오후까지, 핑시선 여행을 하고 조금 늦은 오후엔 진과스와 지우펀을 둘러보기로 계획하고 길을 나섰다. 조금 힘들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차시간과 일정을 잘 맞춰서 무난히 일정을 소화했다.

시작은 타이페이 역에서부터~ 표를 따로 끊을 필요없이 이지카드만 있으면 바로 탑승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어디를 가든지~ 궁금하면 물어보면 되는거고, 아무튼 핑시선 여행을 위해 루이팡역으로 가는 기차에까지 탑승완료!! 

열차타고 가는길, 날씨가 좋아 마음도 가벼웠다. 루이팡역에 도착해서 거기서 바로 핑시선 구간이용권을 사고, 핑시선여행을 시작했다. 중요한 것은 열차 시간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 루이팡역에서~징통역까지 그리고 중간중간 역이 있어서 어디서부터 여행을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루이팡역으로 와서 진과스나 지우펀으로 넘어가는 일정이라, 마지막역인 징통역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예전에 광산열차로 운행되었던 열차라 그런지 가는동안 풍경도 좋았고, 열차도 관광열차로 만들어 이용하기에 편했다.  

징통역에 내려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주변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웨딩촬영이 한창이고, 나는 부러울뿐이고, 아쉬운 마음에 혼자서라도 사진 몇 장 남겼다.

역이 너무 아담하고 예뻐 도착하자마자 이리저리 셔터를 누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저마다의 소원을 담은 대나무 막대가 가는 곳마다 주렁주렁 매달려있는것도 인상적이었다.

역주변을 조금만 벗어나도 주변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들어왔다!!

다리를 건너 가면서 사랑다리에 어떤 소원을 적어놨는지 궁금했다. 

역내부에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 오래된 역사같이 작고 아담했다.

그리고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시간표가 있었는데, 여행준비하면서 봤던 시간표와 달라 역시나~ 열차를 더 기다려야했다는거~ 열차시간표는 핑시선여행에서 제일중요하다!! 열차가 자주 다니지 않은 관계로 아무튼 열차시간표 사진도 함께 올리니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열차기다리면서~ 역주변 모습을 담아봤다!!

핑시로 내려가는 열차안 유치원생들이 소풍왔는지~ 우리 열차안에 한가득이었다.

내 옆에 앉은 두친구들이 너무 재미있어 내려가는 내~내~ 즐거웠다!! 여자어린이 친구가 가방에서 선크림을 꺼내~ 바른후 옆에 있던 남자어린이 친구에게 짜주면서 발라 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남자어린이 친구는 그게 싫지 않은지~ 아무튼 나는 옆에 있던 녀석이 너무 부러워 보였다!! 쿨~한 녀석 

이제다시 열차를 타고 핑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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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호씨와 함께하는 감성여행 원호씨와 함께하는 감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