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alk/China
중국 서안, 란주, 샤허 (4)
Wono`s Travel Talk
2011. 1. 26. 02:57
란주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 아마도 중산교(中山桥)가 아닐까 합니다.
중산교는 황하를 가로지르는 다리로써, 쑨원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다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중산교에서 찍었던 사진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중산교는 주변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처럼 사진찍어주는 아저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산교에서 황하를 찍어보았습니다. 완전 누렇네요. 그래서 황하라 부르나 봅니다.
란주는 공업도시라서 그런지 공해가 심해서 사실 힘들었습니다. 뿌옇게 보이는 란주가 보이시나요!!
숙소로 돌아와서 얼굴씻으니깐 장난 아니더군요~
중산교 옆으로 보이는 곳이 백탑산공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기는 공사중이라 안갔었는데... 다른분의 블로거를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는 란주복음병원입니다.
중산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게 되는데요.
아마도 여행자분들은 잘 모르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병원도 개화기때 우리나라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으로 온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뒤로는 현대식건물이 있고, 앞으로는 옛건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안에는 박물관처럼 옛모습 그대로 꾸며놓았습니다.
서양식과 중국식건물이 조화롭게 보이네요
여기 현판에 上帝愛民(상제애민) 이란 한자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란주복음병원에서 본 황하의 모습입니다.
밤에 시간이 나서 중산교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들렀습니다.
낮에 볼때와 달리 사람들로 북적이지도 않고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
중산교는 황하를 가로지르는 다리로써, 쑨원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다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중산교에서 찍었던 사진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처럼 사진찍어주는 아저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란주는 공업도시라서 그런지 공해가 심해서 사실 힘들었습니다. 뿌옇게 보이는 란주가 보이시나요!!
숙소로 돌아와서 얼굴씻으니깐 장난 아니더군요~
사실 저기는 공사중이라 안갔었는데... 다른분의 블로거를 보고 알았습니다.
중산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게 되는데요.
아마도 여행자분들은 잘 모르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병원도 개화기때 우리나라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으로 온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뒤로는 현대식건물이 있고, 앞으로는 옛건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안에는 박물관처럼 옛모습 그대로 꾸며놓았습니다.
서양식과 중국식건물이 조화롭게 보이네요
여기 현판에 上帝愛民(상제애민) 이란 한자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낮에 볼때와 달리 사람들로 북적이지도 않고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