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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26 청산도에 살어리랏다!!
  2. 2013.09.25 완도 최남단 여서도 1박2일 (1)

 청산도에 살어리랏다!!

 

 

 8월에 완도지역 8개항으로의 여름출장 그 첫번째 목적지가 청산도였다. 아침을 먹고 완도여객터미널을 출발하여 배로 1시간이 지나 청산도에 도착했다. 청산도가 인기있는 관광지인 만큼 배에는 가족들 연인들로 가득했다. 출장다니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회사사람들말고, 혼자서 아니면 친구들, 가족들과 이곳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관광지 쪽으로 올 때마다 매번 가지게 된다. 청산도는 걷는곳 보는곳마다 풍경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았다.

청산도에서 바라본 해무낀 아침바다의 모습!!

청산도항 주변을 둘아보면서~ 마치 바다가 아니라 호수를 둘러보는 느낌이 들었다. 사진은 청산도항 남방파제에서 찍은 모습인데~ 여객터미널에서 여기까지 오는데는 많이 걸어야 하지만~ 여기서 보는 항 전체의 느낌은 좋았다. 첫번째 사진이 남방파제에서 청산도항을 바라본 사진!!

섬에 가면 대부분 중국집이 있고, 해산물이 풍부해서~ 짬뽕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은데~ 청산도에 백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점심은 청해식당 백짬뽕으로 먹었다. 매운것을 잘 못먹는 나로서는 이 집 백짬뽕 맛도있고 괜찮았다. 늦은 점심후 다음 시간여유가 있어 섬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서편제 촬영지~ 슬로길을 걸어봤다.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8월에 땡볕에 걷는 다는것이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주변으로 들어오는 풍경들이 동화속에 한장면 같이 다가왔다.

청산도 슬로길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자유로운 몸이 아닌관계로 다음을 기약해봤다.

아름다운 청산도를 여기저기 담아봤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를 둘러보면서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올랐다. 봄의 왈츠는 패스~~ㅋㅋ

주어진 시간이 두어시간 남짓이라~ 대충~둘러봐서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청산도란 말처럼 조용히 청산도를 둘러보고 싶다!!

 

아시는 분께~ 청산도에 찍은 블로그 사진 몇 장을 보여줬더니~ 다들 한국에 이런 곳이 있냐며~ 꼭 가보고 싶다는 얘기를 사진을 보여 줄 때마다 들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섬들을 돌아다니지만~ 꼭 한 번 청산도에는 다녀갔다오시라는 말을 남기고 싶다!

또 한 아는 지인이 여기출신인 관계로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제목 말대로~ 여기에 사는 분들의 맘은 풍경만큼이나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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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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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호씨와 함께하는 감성여행 원호씨와 함께하는 감성여행

 완도 최남단 여서도 1박2일

 

 

무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8월에 여름, 완도 출장으로 여서도를 다녀왔다. 여서도가는 배는 완도터미널에서 하루에 한 척 밖에 다니지 않아 무조건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오후늦게 도착하여, 업무를 보고, 하루를 보냈다. 지도상으로보면 여서도는 완도와 제주도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속해있는 곳은 완도이며, 여서도에서 하루를 사진 몇 장으로 남겼봤다. 

오전에 청산도에 도착해서, 출장업무를 보고, 오후에 섬사랑7호를 타고 여서도로 갔다. 여서도 가는 배는 완도에서 오후3시에 출발하여 여러섬들을 거쳐 여서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배시간에 나와있어야 타고 갈 수 있다. 사람이 없으면 바로 가기 때문에 미리 기다렸다가 타고 가야한다. 사진은 청산도에서 여서도로 가는 배에서 해무가 낀 풍경을 찍어보았다.

차도선인 섬사랑7호타고 여서도로 가는길~ 파도도 잔잔하여 차안에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여서도로 들어가면서 서방파제모습!! 한가지 설명을 하자면 우리나라에 있는 항으로 들어갈때 항입구 양쪽으로 등대가 하나씩 있는데 들어가는 쪽에서 오른쪽은 빨간색, 왼쪽은 흰색이 보인다!! 헷갈리시는 분이 많기에 갑자기 생각나서~ 암튼 여서도에 편하게 도착했다.

해지는 여서도에 일몰을 감상했다. 내가 봤던 일몰중~ 손에 꼽을 만한 일몰이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일과를 마친후 민박집에서의 만찬~ 출장을 자주오기때문에 아주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저녁도 푸짐하게 한 상 ^^

 

다음날 아침일찍 어제 타고왔던 섬사랑호를 타러 가는길~ 골목길에 있는 담쟁이덩굴이 정취를 더해준다.

 

여서도는 배편이 좋지 않아~ 가기가 쉽지않다!! 배가 저녁때쯤 도착해서 아침일찍 출항하기 때문에 둘러보려면 최소 2박3일 일정이 소요된다고 보면된다. 그치만 조용히 시간을 보낼계획이라면 여서도 같은 곳이 좋다고 본다. 청산도에 들렀다가, 시간이 되면 여서도도 둘러보면 좋을것 같다. 섬으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우리나라 섬은 어딜가도 좋은것 같다.

 

또다른 일정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며 여서도에서의 짧았던 1박2일을 마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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