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 아마도 중산교(中山桥)가 아닐까 합니다.

중산교는 황하를 가로지르는 다리로써, 쑨원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다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중산교에서 찍었던 사진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중산교는 주변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처럼 사진찍어주는 아저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산교에서 황하를 찍어보았습니다. 완전 누렇네요. 그래서 황하라 부르나 봅니다.
란주는 공업도시라서 그런지 공해가 심해서 사실 힘들었습니다. 뿌옇게 보이는 란주가 보이시나요!!
숙소로 돌아와서 얼굴씻으니깐 장난 아니더군요~ 

중산교 옆으로 보이는 곳이 백탑산공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기는 공사중이라 안갔었는데... 다른분의 블로거를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는 란주복음병원입니다.
중산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게 되는데요.
아마도 여행자분들은 잘 모르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병원도 개화기때 우리나라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으로 온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뒤로는 현대식건물이 있고, 앞으로는 옛건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안에는 박물관처럼 옛모습 그대로 꾸며놓았습니다.
서양식과 중국식건물이 조화롭게 보이네요
여기 현판에 上帝愛民(상제애민) 이란 한자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란주복음병원에서 본 황하의 모습입니다.

밤에 시간이 나서 중산교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들렀습니다.
낮에 볼때와 달리 사람들로 북적이지도 않고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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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너무 두서없이 올려서  
란주에서 필카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그나라의 사는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이 시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나 시장의 모습은 활기가 넘치네요.

시장둘러보다가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장식용품이란 생각이 들지만, 과연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제가 찍어놓고도 재미있어 계속봤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만든건지 파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아기는 여름에 대개 시원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족 이슬람 사원의 모습이네요.
중국에서는 다양한 민족과 종교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하나 얘기하자면 란주에서 택시를 탔었는데...
우리가 뒤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떠드니깐...
혹시 광동사람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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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주에 도착한 날이 주일이라 삼자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삼자교회는 중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교회를 삼자교회라고 부릅니다.

삼자교회 외부모습입니다.


예배드리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지도를 보며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맥도날드에 들러 아이스크림 시켜먹었었는데... 아이스크림위에 토핑으로 콩을 올려주더군요!!

시끄러운 사람들의 소음들 속에서 이 한장의 사진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털 한 번 시원하게 밀어주고 싶었는데...
 나름 개성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앞은 보일런지ㅋ

란주대학 정문입니다.

시내버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란주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시장 모습입니다.
주택가의 모습이네요.
란주시내의 모습입니다.
사진속 사람들의 재미있는 장면이 보이네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정리해 올려보았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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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
부산→상해→서안→란주→라브랑스
라브랑스→란주→서안→상해→부산

6박7일로 다녀온 중국 기록들을 올려볼까합니다.

언제나 좌석은 이코노미석입니다^^

상해 푸동공항에 내려 서안으로 가기위해 국내선으로 갈아탔습니다.

우리가 탔던 동방항공 비행기, 사실 많이 불안했습니다.

이륙할때는 긴장되지만, 막상 하늘을 난다는 것은 기분좋은일입니다.
사진을 보니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책표지가 생각나네요. 


서안에 내려 란주로 가는 기차에서는 정말 재미나는 에피소드 들이 많았습니다.
몇가지 얘기를 해보자면 첫째로 중국에서는 기차를 탈때도 가방검사를 하더군요.
들어갈 때 투시기에 가방을 넣고 가져가는데 거의 형식적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차시간이 되어서 승차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역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승차하는 쪽으로 몰려드는데...
수백명의 사람이 동시에 몰려서 완전 장난아니더군요.
서로 손을 잡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역에서 이산가족 될 뻔 했습니다.
저희가 탄 기차는 침대칸이었는데...
3층침대칸이었고, 저는 젤위에 자리잡았는데...
자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떨어지지 않을려고 애를 썼던것 같습니다.
기차에서 중국아저씨들 여름이라고 웃통벗고 다니는건 예사였고,
11시쯤 되니깐 기차소등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쯤 되었나 중국사람들끼리 시비가 붙어서 자는 사람 다 깼습니다.
이런것들이 복합되어서 잠을 거의 못잤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침대칸 기차탄다면 꼭 1층에 탈겁니다.

침대칸에 누워서...


기차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너무 황량해 보였습니다.
성룡이 출연했던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란주는 나무와 숲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로 묘사되어있는데...
지금은 사막화가 진행되어서 그런모습은 찾을수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테이블이 저 한테는 너무 작네요. 아주머니와 완전비교되네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면서 주훈이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중국에서 쫌 살아서 그런지 완연한 현지인 분위기입니다.

중국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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