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高山) - 걷다보면 알게된다.

 

2013.05.15~05.18

 

 

여전히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작년 봄에 느꼈던 다카야마에서의 따뜻함을 사진으로 나마 느끼면서~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려본다!!

다카야마는 처음에는 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나고야는 하루, 이틀이면 대충 둘러볼 수 있다는 말에~ 일본 시골의 일상도 보고싶었고, 주변에 조용한 곳을 찾다가~ 다카야마(高山)를 알게되었다. 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가면서 일본 시골풍경도 감상하면서~ 버스 체험도 해보면서~ 가는 소소한 즐거움에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도착해 보니 리틀 교토라는 명성에 걸맞게~ 시골마을이 일본전통의 모습과 어울려 잘 꾸며져 있었다!

 

출발은 나나짱과 함께~ 버스터미널이 나고야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했다!! 나나짱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서 버스터미널로 가면된다!!  참고로 기차와 버스 두가지 교통수단으로 다카야마를 방문할 수 있는데~ 가격면에서 괜찮고 시간도 8시반 출발이라 괜찮아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나고야에서 다카야마까지 왕복으로 5,000에 갔다올 수 있었다.

표를 끊고 기다리면서~

중간에 휴게소에 한 번 들렀다!! 일본 휴게소는 첨이라서~ 북적거리지 않고~ 너무 조용했다!!

버스는 승객이 다탔는지 기사 아저씨께서 몇 번이고 확인하는게 신기했다!! 사람들도 몇 명 안됐었는데~~

동네로 들어서면서 보이는 풍경들~ 우리나라 시골이랑 비슷했다!!

드디어 다카야마에 도착~ 버스정류소랑 바로 옆에 역도 같이 있었다!! 다카야마에 모든 여정의 출발은 여기서 시작되는듯~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미리 알았더라면~ 자전거 렌트하는것을 생각해볼걸 그랬다!! 걸으면서~ 외국인 여행객들이 자전거로 이동하는거 보면서 엄청 부러워했다!!

길을 따라 걷다가~ 제일먼저 들어온 일본식 건물이보여 들여다 봤는데~ 이발소였다!! 안에구조도 옛날모습이 물씬풍기는 느낌에다가 깔끔해보여서 정감이 갔다.

다리를 건너면서 하천을 따라 보이는 풍경이 따뜻하면서 정겹게 다가왔다. 

마을에 도착하여 젤먼저 간식거리 찾다가 발견한 가게에서 당고처럼 생긴 요놈을 발견하고 먹어봤는데~ 짭쪼름허니~예상했던 맛과는 다른맛에 많이 당황했었지만~ 배고파서 일단먹고봤다!! 어른들이 드시기엔 괜찮은 음식같았다!! 본격적으로 동네를 둘러보기로 했다!!

일본의 가장 전통스러움을 간직한 곳처럼 보였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했다!!

 

동네구석구석 거리곳곳 괜찮은 곳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한 낮인데도 동네가 엄청 조용해서~ 조용히 걸으면서 여유있게 구경했다!!

산 쪽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절이나 공동묘지가 있었다!! 걸으면서 다~ 둘러보게되었다!!

 

 

주변에 절들이 워낙많아~ 이름도 다 못외우고~ 둘러보기만했다!!

여기도 길이 이뻐 끝까지 올라왔었는데~~ 공동묘지였다!! 역시 그런기운이~~ 그치만 시원하게 쉴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밤에 온다면 귀신이라도 나올 기세였다!!

다시 마을로 내려와 주변을 더 둘러봤다!!

사진찍어놓구~나름만족했던 사진~~ 그때 시절엔 잘나가는 차였을건데~~ㅋ 이런 인력거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쯤 했을까 궁금해졌다!! BMW나 벤츠급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ㅋ

여기에도 붕어빵이 있었다니~~ 반가운 마음에 몇개사서 한입에~ 해치웠다! 맛있었는데~ 넘 작아서 먹은것 같지 않았다!! 

하루종일 신나게 걸어다니면서~ 다카야마 구석구석 재미있게 즐기면서 쉬면서 돌아봤다!! 단지 하루일정이라~ 다음에는 1박을 하면서 새벽시장도 구경해보고 여유있게 둘러보고싶다~ 일본 시골마을에서의 하룻밤도 꽤~ 로맨틱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버스 떠나기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관광책자에 소개된~ 무료로 족욕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 서로가 얘기도 안통하는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할아버지께서~ 발닦으라고 수건도 주시고~ 자기가 그린그림도 선물받았다!! 유명한 사람들 인물그림 그리시는데~ 일본에서 제일 이쁜 여자분 그림을 받았다!! 다음에 올 때 자기 가게 들으라고 하시면서~예술가처럼 안보이고 동네할아버지 같아 보였는데~~ 예술하는 분이었다니~ 암튼 좋은만남으로 또 마무리하게 되어 좋았다!! 족욕장이 역 근처에 있어 찾기도 쉽고해서~ 마지막엔 족욕으로 마무리 하면 좋을것같아 나름 추천해본다!!

 

나고야에 도착해서 터미널을 빠져나가니 어느덧 또 하루가 져물고 있었다!! 

즐거웠던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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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호씨와 함께하는 감성여행 원호씨와 함께하는 감성여행

안녕!! 나고야!!(1) - 출발 그리고 숙소 찾아가기

 

2013.05.15~05.18

 

5월에 연휴를 맞이해서~ 이틀간 연차를 내어~ 3박4일 일정으로 나고야로 고~고~ 

감귤항공의 값싼 비행기티켓 덕분에 부담없이~ 나고야를 선택했고~ 5월치고는 더운날씨였지만 나름 알차게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다.

츄부국제공항에 내려 850엔 티켓을 끊고~ 나고야역으로~

나고야역에서 나오니~ 나나짱의 모습이 보인다!!

숙소까지 가는데~ 지하철을 이용할 까 하다 거리가 그렇게 멀어보이지 않아~ 걸어가기로 결정!!

숙소인 오토하야 게스트하우스까지 발걸음을 옮겨본다.

육교를 건너면서~ 나고야역쪽으로 사진한컷~ 거리가 시원하고 깨끗하다~ 항상 느끼는 이미지지만 일본은 깔끔하다는 생각이 올 때마다 든다!!

드디어 지도를 보고 걸어서 도착한 오토하야 게스트하우스~ 20분정도가 걸렸는데~ 나름 성공한 듯 했다.

만약에 게스트하우스 갈꺼면 걸어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아니 적극 추천해본다. 루트는 밑에 지도를 참조하시길~

나도 초행길이라 좀 그랬는데~ 나름 괜찮았던 선택이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인하고~ 숙소에 짐풀고~

여기 게스트하우스 사이트(http://www.otohaya.com)에서 예약을 하고,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으면 된다.

호스텔월드나 다른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면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위에 방법이 좋을듯 하다!!

비용이 저렴해서~ 이용했는데~ 여기 꼭~ 이용하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나는 나름 괜찮았다.

앞에 하천이 흐르고 있고~ 다리위에서 전경사진 한 장 찍어보았다.

가운데 건물이구요~ 자세히 보셔야 찾을수 있을듯하다!!ㅋ

이틀동안 묵었던 다인실 풍경~ 건물이 오래되고~ 향냄새 비슷한게 났었고~ 장기로 묵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았다~ 여기서는 대만갔을때랑은 또 다른 게스트하우스의 느낌이었다.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지도 못했던게 아쉬웠다!!

사진은 내 침대에서 한 장 찍어봤다.

게스트하우스 안의 모습~~ 주인과는 분위기가 다르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던게 인상적이었다.ㅋ ^^

이틀동안 나와 함께했던~ 내가 몸무게가 좀 나가서 침대가 고생좀 했을거다.

숙소도착해서~ 짐풀고~ 저는 바로 나고야 시내로~ 그것도 걸어가도 된 다길래~ 걸어갔다. 첫 날부터 운동 좀 했다. 나고야에서는 계속 걸어다녔던 기억이~ 시내까지도 걸어서  20~30분 걸린듯 하다!!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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