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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대충 둘러보기 / 세나도광장, 성 바울 성당

Travel Talk/Hongkong&Macau

by Wono`s Travel Talk 2011. 2. 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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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를 갔다오고 싶어 아침일찍 일어나 혼자만의 하루짜리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셩완에 있는 페리터미널에서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마카오로 갔습니다.
유명한 몇 곳의 정보만 듣고 간 짧은 여행이었지만 외국인 친구도 만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이 세나도 광장이었습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해서, 성 바울 성당, 몬테요새, 대성당, 그 옆으로 궁 촬영했던 분수대 등을 보았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들이고, 거의 비슷한 곳에 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세나도 광장의 분수대군요.
마카오 정부청사 건물로 지어진 릴 세나도 빌딩입니다. 지금은 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군요.
안으로 들어가보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처음 여행하는 곳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세나도 광장 주변에 있던  이쁜 골목
주변거리 풍경이네요.
 세나도 광장에서 길을 따라 얼마지나지 않아서 66계단과 아름다운 성 바울성당이 보였습니다.
성당으로 올라가서 찍어봤습니다. 오른쪽길이 올라왔던 길이네요.
올라오던 길에보면 육포상점이 많았습니다.
성당배경으로 인증샷 올려봅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필리핀분이 찍어줬었는데, 찍고나서 Is it O.K? 란 영어발음이
독특해서 알아듣는데 조금 걸렸습니다.

성 바울 성당을 구경하고, 그 뒤쪽에 있는 몬테요새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혼자 여행하던 네덜란드 친구 해리도 만났구요, 서로 사진 찍어주면서 30분정도 같이 다녔습니다.
몬테요새에서 바라본 성 바울성당의 모습입니다.
몬테요새의 포가 리스보아 호텔을 향하고 있네요. 진짜 발사하면 날아갈것 같습니다.


몬테요새에서 찍은 마카오의 모습이네요. 저기 구석구석 다니고 싶지만 하루짜리 여행이 아쉬울 뿐이고...
몬테요새올라가면서 만났던 해리, 잠시나마 티타임가지면서 얘기듣고, 
얼마전에 쿤밍여행하고 이쪽으로 왔다네요. 네덜란드에서 IT일 한다던 친구, 짬짬이 시간내어서 여행다닌다네요.
히딩크 얘기하니깐 좋아하던데... 이 친구 여행사진 블로그도 있더군요.
혹시 다음에 네덜란드 가게되면 꼭 연락해봐야 겠네요!!
해리의 여행블로그 http://picasaweb.google.com/112936650313265785846
해리와 인사하고 저는 남은 여행을 계속해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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