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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4) - Travel Talk Taipei Backpackers Hostel, 101빌딩, 이케아(IKEA)

Travel Talk/Taiwan

by Wono`s Travel Talk 2013. 3.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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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이야기(Taipei Story)(14) - Travel Talk Taipei Backpackers Hostel, 101빌딩, 이케아(IKEA)

 

2012.08.11~08.18

 

비를 쫄딱맞으며~ 밤늦게 게스트하우스에 왔을때가 몇일전이었는데~ 숙소를 떠나 다른숙소로 가는날~ 5일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내집처럼 편해서 좋았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진도 너무 좋았다. 다음에 다시 타이페이에 간다면 다시 여기로 꼭 오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사람들과 수다떨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던 로비풍경!!

트래블 톡 게스트하우스 입구모습~ 여기 찾느라고, 바로 앞에 있던 곳을 몇 번이나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결국엔 30분만에 찾았었다. 이제는 바로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생겨서 더 찾기 쉬워졌다는 말을 얼마전에 친구의 말을 통해 들었다. 그 친구한테도 내가 여기를 적극 추천했었다.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알게된 J라는 친구가 열대과일을 사가지고 와서 먹어봤다. 중국말로 '스쟌'이라는 과일도 있었고, 다들 처음먹어보는것이었는데~ 소금 비슷한 것에 찍어먹는것이 달콤 쌉싸름하면서 암튼 맛있게 먹었다.

떠나는 날 씻지도 않고, 일어난 김에 기념사진 한 장 부탁해서 찍었다. 초점 안맞게 나와 다행인 사진!!

새로운 숙소에 도착해서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을 찍어봤다. 오후에는 저기 보이는 101빌딩으로~~이곳은 친구의 대만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곳, 가격도 적당했고 지내기에도 좋았다. 여기 숙소는 수다떨 사람들만 없는것 빼고는, 너무 좋았다. 숙소소개는 다음에... ...

숙소를 나서며 버스 기다리면서 한 컷, 손을 다급히 올리며 버스를 부르는 손이 마음만은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는듯하다. 지하철 스정푸역에 나와서 101빌딩으로 가면서... 거리는 가깝게 느껴졌는데, 101빌딩까지 꽤 걸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셔틀있다고 했는데, 물어보고 탈걸 그랬다. 이 지역은 쇼핑밀집지역이라서 그런지 백화점이라던지, 쇼핑센터 규모가 엄청났다. 101빌딩 도착해서 전망대 올라갈려고 했는데, 중국 여행객들을 만나는 바람에~ 대기시간이 40분 이상 걸린다고 해서 포기했다. 빌딩 내 쇼핑센터도 규모 면에서는 놀라웠다!!

저녁에는 타이페이 이케아 가보기!! 지하철타고 난징동루역에 내려, Brother Hotel을 왼편에 두고, 큰길을 따라가다가 큰사거리에서 MOMO백화점을 끼고 왼편으로 돌면 이케아가 나온다!! 나도 블로그보고 찾아갔지만, 실제로 글에 설명하는것에 비해 찾기쉽다.

타이페이 이케아는 규모면에서는 고베 이케아 갔을때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둘러보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우리나라에도 광명에 이케아가 들어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둘러보면서~ 전시해 놓은 공간들 담아봤다!!

이케아 가면 뺴놓을수 없는 것 한가지,맛난 음식들~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도 안 들었던것 같다!! 먹을때면 행복해 지는것 같다!!

이케아에서 득템한 용품들 한 컷!! 이케아에서 숙소까지 일직선 상으로 얼마 안되는 것 같아서 걷기 시작했는데, 결국엔 30~40분 걸었다!! 이렇게 이날 일정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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